[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예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 않았을 때 주가 오신다 [ 마태복음 24장 44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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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태복음 24장 44절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생각지 않은 때에 오신다는 것>은
‘사람이 예상할 수 없는 때에 온다.’는 것입니다.

생각지 않은 때 오는 것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알리지 않고 오는 것>은 ‘어떤 뜻이 있어서’ 그러합니다.

도적같이 오는 원인은 몰라서 도적같이 오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은 항상 ‘은밀하게 일’을 하십니다.
사람이 미리 알지 못하게 행하십니다.

이는 반대자를 막기 위해서도 그러하고,
사탄이 알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러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준비하고 예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하나님을 기다린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4000년을 두고 예비하고 준비했지만,
정작 기다린 자가 왔을 때는 맞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주를 맞을 준비도 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즉시 준비해서
말씀을 듣고, 깨닫고, 알고,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기다렸던 희망>은, ‘자기 생활 속’에 나타납니다.
그러니 <지금> 예비하고 준비하며 지혜와 지식으로
주를 맞이하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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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내게 와라. 내게 배워라. 가서 실천하며 가르쳐 주어라 [ 마태복음 11장 29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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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
마태복음 11장 29절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알아야 면장을 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면장>이라는 말은 ‘담장을 벗어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곧, 배우지 않고는 못 한다는 말입니다.  
배워야 ‘그 차원, 그 주관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배워야’행할 수 있고,
생명들을 가르쳐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배울 때는 똑똑히 제대로 배워야 합니다.

 자기 주관을 버리고
하늘 주관을 넣고 배우면 똑똑히 배울 수 있으니
배우기 위해 더 기도하고
성령께 깨닫게 해 달라고 간구하길 바랍니다.

모르면 ‘모르는 채’로 끝나니
모르는 것이 얼마나 원통한 일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처럼 배우고 아는 것이
얼마나 크고 귀한 일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이제 모두 배우고 행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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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사람은 맛들이고 길들인 대로 좋아한다. [잠언 24장 12절 마태복음 16장 27절 요한계시록 22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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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4장 12절
네가 말하기를 나는 그것을 알지 못하였노라 할지라도

마음을 저울질 하시는 이가 어찌 통찰하지 못하시겠으며
네 영혼을 지키시는 이가 어찌 알지 못하시겠느냐
그가 각 사람의 행위대로 보응하시리라

마태복음 16장 27절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요한계시록 22장 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대로 갚아 주리라


사람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처음 맛들이고 길들어진 대로 좋아하니
그것이 습관이 되고 체질이 되어 고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자기가 태어난 곳의 배경과 환경에 정들어
그곳에 맛들이고 길들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어떤 것이든 오래 하다 보면
<뇌>도 <몸>도 체질이 되고,

<마음과 정신, 생각>도 체질이 되어
맛이 들고 길이 들어 버립니다.

종교도, 삶도, 좋아하는 것들도 저마다
‘맛들이고 길들어진 대로’ 좋아하며 살아갑니다.

대개 사람은 고치는 것을 싫어하고
길들어진 것을 좋아합니다.

고로 처음에 어떻게 맛을 들이고
길을 들였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 맛들이고 길들이면, 인생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집니다.

모두 그릇된 것과  잘못 맛들이고
길들인 것을 장사 지내고
좋게 맛들이고 길들인 것은 더 좋게 하길 기도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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